웹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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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발간한 모바일 관련 보고서입니다.
후반부가 다소 산만하지만 좋은 분석이 담긴 글입니다.
모바일에 대한 정리, 사업자 간의 이해관계와 전망에 대해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바일 웹2.0시대의 시장변화와 전망

1. 모바일인터넷 개요
- 유비쿼터스 환경 조성
- 세대구분
1) 1세대(2002~): EV-DO, Wi-Fi
- 한계: 과도한 이용요금, 콘텐츠의 질적/양적 한계, 타사 망과의 소통 제한, 폐쇄적인 정책
- 다양한 업체 참여/전략적 제휴
- 콘텐츠 생산자보다 유통자의 우위

2) 2세대(2006~): 모바일 웹2.0
- 3G 이동통신서비스, 새로운 소비자들의 문화/행동 패턴 포괄

2. 모바일 웹2.0 동인
1) 확장된 소비자 니즈
- 인터넷 내 모든 콘텐츠를  누구와도 공유하는 사용자 니즈 충족
- 1세대: wherever&whenever
- 2세대: 1세대 + whatever&whoever
2) 기술적 진화
- 풀브라우징/ 표준 플랫폼 구축/ UI 혁신/업로드 속도 향상

3) 정책 변화 및 규제 완화
- 사용자 중심 서비스 경쟁 유도

3. 모바일 웹2.0 전망
- 모바일 콘텐츠 중심
- 3대 참여자: 휴대폰 생산자, 이동통신사업자, 인터넷 포털
- 공생하는 관계이나 협상력의 크기 차이 존재
1) 자원의존도 관점
- 자원가용성/불확실
- 인터넷 포털에 대한 콘텐츠 자원의존도 상승
- 콘텐츠 유통의 허브로서 포털 우위
a) 시장참여자 간 자원가용성 변화
- 콘텐츠의 범위와 규모 확대=> 인터넷포털>아동통신사업자
b) 시장참여자 간 불확실성 변화
- 휴대폰 생산자와 이동통신사업자 - 협력관계 안정적 => 불확실성 낮음
- 휴대폰 생산자와 인터넷 포털 - 불확실성 증대 => 포털> 휴대폰 생산자
- 비지니스 모델 부재에 따른 불확실성 상승

2) 시장 진입장법 관점
- 규모의 경제 / 자본준비도 / 제품차별화
- 모바일 웹2.0: 제품차별화 수준 변화

4. 시사점
- 새로운 성장모멤텀
- 콘텐츠 자체보다 배급 및 유통망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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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느끼는 만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뉴요커, 부르주아, 지식인 등 사람들은 각자 다른 감성과 느낌을 가지고 결코 싸지 않은 커피를  마십니다. 감성이란 상당히 모호함 용어임에 틀림없습니다. 국어사전에 감성은 '감각·지각·표상 따위의 인식 능력'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오성, 이성과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념적인 용어인 만큼 언어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감성경쟁이라는 것 역시 애매할 수 밖에 없는 말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무엇인가 감성경쟁이라는 포괄적인 범위에서 핵심적인 요소가 무엇일가 고민한다면 'Simplicity' 라는 단어가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넷 산업과 감성경쟁을 엮을 경우 Simplicity의 가치는 더욱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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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존마에다 교수의 '단순함의 법칙'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Simplicity'는 어색하지 않은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 용어가 인터넷 산업의 감성경쟁 구도에서 중요한 이유는 2가지 정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인터넷 서비스의 속성에서 필요한 감성경쟁의 요소를 탐색해야 합니다. 현재 인터넷 서비스는 소수 이노베이터와 얼리어탭터만를 대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설정하지는 않습니다. 대중들의 이용을 목표로 다수의 인터넷 이용자들의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성적 요소를 공략해야 성공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Simplicity는 이런 대중들의 보편적인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파워풀한 감성요소입니다. ipod, 레이져폰의 성공 등 오프라인의 성공적인 제품들의 디자인은 이 Simplicity를 실현하면서 대중의 마음에 선명한 각인을 남겼습니다. 다음 Simplicity는 현대인들의 복합한 삶의 탈출구를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가  복합해지면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들의 피로도는 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Know-How보다 Know-Where가 중요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보의 복잡도는 심각합니다. 이러한 복잡함을 탈피하고 단순함을 추구하려는 현대인들의 의지가 Simplicity를 감성경쟁의 핵심요소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인터넷 산업에서 Simplicity는 디자인과 기술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창을 단순화시키면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UI 변화를 통한 사이트 방문자들의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를 축약을 통한 탐색비용 축소시키는 것은 향후 서비스 경쟁요소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한편 웹 기술은 표준화를 통한 기술적 단순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표준과 플랫폼을 통한 기술의 개념적 진보는 블로그스피어스의 활성화를 가져온 것처럼 기술에서의 simplicity는 다수의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존 마에다 교수는 simplicity의 요소로 'SHE', Shrink(압축), Hide(숨김), Embody(구체화)를 제시했습니다. 인터넷 산업에서도 디자인과 UI 변화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소비를 위한 프로세스 축소, 기술적 표준과 단순화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감성경쟁의 패러다임이 정착되는 가운데 대중의 보편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simplicity는 향후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simplicity의 성공은 그대로 인터넷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른 글들]

2008/02/12 - [Korean Web] - 인터넷 산업의 감성경쟁 패러다임으로 전환
2007/11/22 - [Korean Web] - 네이버 서비스들의 BCG 매트릭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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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의 검색창 자제를 심볼화 시킨건 정말 안습이죠~부정적 시각도 만만찮지만 마케팅의 킹왕짱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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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기존의 기술경쟁을 넘어 감성경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정확한 검색, 더 많은 용량의 이메일, 더욱 집약적인 웹 페이지 등의 효율성 중심의 기술 지향적인 경쟁이 과거 인터넷 산업의 핵심 경쟁 요소였습니다. 그러나 과거 신호의 세기, 작은 외형, 높은 카메라 화소 등의 기능성에 치중하던 핸드폰 산업의 경쟁이 디자인, 문화, 효 등의 감성적인 경쟁으로 변화되었던 것처럼 인터넷 산업 역시 산업의 경쟁 가치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넷 산업이 성숙화되면서 기술경쟁의 요소는 3가지의 이유로 인해 축소되고 있습니다. 우선 최근 3년 동안 '싸이월드'나 '지식IN'처럼 기존 시장 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부재는 기술력 경쟁을 통한 서비스의 우위를 점유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웹2.0 관련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지만 기존의 포털 중심의 서비스에 익숙해진 인터넷 사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현재 인터넷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한 이용자 규모는 호기심의 대상으로 기꺼히 새로운 서비스에 탐색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이노베이터와 얼리어탭터의 이용규모를 넘어서 국내 인구 80% 수준을 염두해야 된다. 이미 인터넷 서비스가 일상재가 되어 버린 인터넷 이용자들이 기존의 서비스를 버리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이탈을 유도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다음 대다수의 인터넷 기술이 오픈된 상황에서 기술적 우위를 제시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과 거 무료 홈페이지나 이메일의 용량 확대를 통한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유도한 프로모션이 더이상 적용될 수 없으며 성공적으로 런칭되는 서비스들 역시 쉽게 모방하고 개선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경쟁은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은 고차원적인 요구 충복을 원하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과거 호기심과 효율성에 의해 접근하던 인터넷이 자아실현과 자아표현의 장으로 진화되었습니다. UCC 생산, 프로슈머의 확대, 파워 블로거의 등장 등이 이러한 새로운 인터넷 이용자들의 요구와 성공을 대변하는 예일 것입니다.


한편 기술경쟁 다음이 패러다임이 감성경쟁이 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현재 국내 만7세 이상 65세 미만 인구의 약 80%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양적 성장을 한계에 부딪혔고 각 이용자들의 활동성을 향상을 통한 질적 성장을 기대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과거는 일시적인 방문자들을 유도를 통해 외형을 확장시키는 프로모션이 대세를 이루었지만이제는 각 개인의 활동성 향상을 유도하는 것이 경쟁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대신 4~5,00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의 비효율적인 측면은 이성적인 판단을 넘어서는 범주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애매하고 비성적인 측면들의 집합이 감성으로 묶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즉, 인터넷 서비스 역시 비이성적인 가치를 사용자에게 줄 수 있다면 사용자는 과거에 비해 월등한 활동을 보이고 이런 충성고객의 증가는 인터넷 트래픽의 현금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인터넷 산업에서 감성마케팅, 감성경쟁의 모습은 이미 보이고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글의 심심한 검색창, 최근 네이버, 다음 검색창 디자인의 변화, 사이트의 브랜딩, 초록색의 네이버, G마켓 등이 색상 마케팅 등 감성경쟁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미 진행되어 오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감성적 부분은 더욱 부각이 될 것이고 각종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은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감성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이런 감성경쟁은 관계의 경쟁으로 확대되면서 고객 자산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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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은 9월 현재 검색 서비스 총 체류시간 기준 78%, 쿼리 기준 71%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7년 6월 미국 닐슨/넷레이팅스 기준 미국시장 내 구글의 웹 검색 점유율이 56.3%인 것을 고려할 때 네이버의 시장 점유율은 엄청난 수치임에 틀림없습니다. 호글님의 글에 따르면 네이버가 검색 회수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1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현대차가 15조, SK텔레콤이 17조, KT사 12조 수준이라면 네이버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어떠한지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네이버 서비스의 핵심에는 검색이 있습니다. 국내 점유율 70% 넘어서는 독점적 위치가 지속되는 한 검색광고를 통한 광고 수익은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아래 차트는 네이버에서 발생하는 퀴리의 수를 Z차트로 구성한 것입니다. 초록색은 이동합계로 당월과 과거 11개월 분의 데이터를 합산한 값으로 계절적 변동이 제거되어 장기적인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6년 10월 이후 쿼리수는 증가함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쿼리누계는 매월의  쿼리 변동을 반영하여 그 해 쿼리 추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흰 직선과 유사한 추세로 전체적으로 증가세는 다소 감소하는 모양입니다.

<네이버의 쿼리수 트랜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안클릭 데이터>

아래 차트는 전년 동월 대비 쿼리수의 증가율입니다. 2006년 10월 35%를 육박하는 급증세를 보였지만 2007년 8월 5%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9월은 전년동원 대비 20%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증가율을 감소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년동원 대비 쿼리수의 증감률 - 네이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안클릭 데이터>
한편 아래는 다음의 쿼리 Z차트입니다. 5월을 기준으로 이동합계와 쿼리누계의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즉 5월을 기점으로 다음 쿼리수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음은 동영상 UCC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관련한 서비스의 성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동영상 관련 수익모델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인 만큼 ROI를 측정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일 것입니다. UCC 관련 다음의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그 시너지로 검색 쿼리수 역시 증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의 쿼리수 트랜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안클릭 데이터>

결론적으로 네이버의 현재 검색 서비스 장악력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다음의 검색 쿼리수는 최근 증가세이지만 네이버보다는 하위 포털들의 트래픽을 잠식하는 것 같습니다. 단지 국내 인터넷 사용자수가 포화상태에 접어들어든지 이미 오래이고 인터넷 사용율 역시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을 고려할 때 네이버이 검색 쿼리수의 증가세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점차 정적에 다가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시장만 두고 볼 때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최근 네이버의 일본 진출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기업 가치에서 조만간 정점을 찍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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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가운데 KBS는 작년 상반기 10위 중반에 위치했지만 07년 10위권 후반에 위치하고 순방문자수가 약 15% 감소했다. 반면 판도라TV는 동일 기간 약 120% 순방문자의 증가로 과거 60위권에서 10위권 후반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동영상은 기존 정체된 듯한 인터넷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등장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영상기기, 편집툴의 진화로 인해 가능했던 사건(?)이다. 현재 국내 인터넷 시장은 전문사이트와 포털의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누구든 의야해하는 판도라TV의 독주가 추춤하고 있다. 다음은 TV팟 이후 팟팟팟 프로모션의 성과로 주간성과는 이미 방문자수에서 판도라TV를 따돌리고 있다. 단지 서비스의 충성도와 관련된 체류시간과 페이지뷰의 성과가 뒤쳐진다. 주목할 것은 엠군의 성장세일 것이다. 엠엔캐스트가 다소 주춤하는 사이 엠군이 턱밑까지 따라왔다.

사실 비용대비 가장 선전하고 있는 것은 네이버의 플레이입니다. 약 70%의 국내 검색시장을 점유하면서 검색을 통한 동영상의 노출이 용이합니다. 다음 TV팟의 경우 네이버 검색을 통한 노출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 미비한 것을 고려할 때 프로모션은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이외 타 동영상 사이트들은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50%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월 13일에 네이트에서 도메인이 분리된 싸이월드는 향후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를 벤칭마킹하면 지금보다 휠씬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싸이월드는 프리첼과 유사하게 개인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동영상 생산, 소비, 유통의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 사이트들과 달리 분산화된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 플랫폼들의 도메인을 조정하면 지금보다 월등한 동영상 성과 당연합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시험하는 동영상 내 광고의 성과는 향후 국내 동영상 사이트들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특히 구글과 제휴한 다음은 유튜브 광고 성공 시 가장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음 주가부터 올라가겠지요 ^^ 현재 국내 동영상 시장 역시 포화상태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워낙 크지 않은 시장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이고 결국 상위 3개사 정도만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 예상으로는 다음의 TV팟, 판도라, 싸이월드 3자 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단 판도라가 사이트를 개편하고 액티브 액스에서 플래시 기반으로 동영상 형식을 변경한다는 가정 아래에서...판도라 아니면 현재 급속히 성장하는 엠군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포털 2개, 전문사이트 1개의 구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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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신문협회는 포털에서 7일 이내 뉴스만 검색이 되도록 하는 규칙을 제정했다. 자신들의 콘텐츠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지만 그 효과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오프라인의 경우를 볼 때 하루 지난 신문은 쓰레기로 취급받는다. 적시성이 떨어지는 뉴스는 그 매력도가 감소한다. 7일 전 뉴스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될 것인가? 다음 포털의 뉴스 소비 행태를 볼 때 90%의 뉴스 방문자는 포털의 메인 페이지에서 유입된다. 검색 후 뉴스기사를 클릭할 확률은 30%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전통 미디어는 위기임에 틀림없다. 특히 방송사는 인터넷에서 큰 위기에 직면한 것 같다. 작년 4월 KBS, SBS, iMBC는 30위 안에 있었고 디지털조선과 조인스는 30위 대에 있었지만 올해 동월 조인스와 디지털 조선은 10권 초반의 순위를 기록한다. KBS, SBS, iMBC는 이전에 비해 상승했지만 언론사 사이트에 밀리는 것이 현실이다. 동영상 전문사이트와 포털 동영상 서비스의 성장이 방송국 사이트 부진의 중요한 이유가 될 것이다. 방송국의 성과가 드라마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중요한 컨텐츠가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만큼 방송국의 사이트 방문자는 감소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동영상의 범람은 오프라인 방송국의 힘과 함께 온라인에서의 방송국 사이트의 힘을 약화시켰다.


한편 조인스의 성장은 눈부시다. 과거 30위권에서 10위권으로 비약했다. 이는 제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성과를 향상시켰기 떄문이다. 디지털조선이나 동아일보에 비해 여성 비중이 높고 20,30대의 비중이 높다. 단지 뉴스에 대한 충성도는 낮다는 한계점을 가진다. 언론 포털이 엔터텐인먼트 포털화된 것 같아서 다소 아쉬울 뿐이다.


최근 SBS의 'NeTV' 성과가 좋은 것 같다. 특히 '쩐의 전쟁'의 시청율이 상승하면서 쩐의 전쟁 관련 콘텐츠는 여기서 생산된 후 유포된다. 저작권은 가진 방송국이 동영상 UCC를 하는 성공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방송국이 이런 제휴를 통해 UCC 사이트를 만든다면 다음의 TV팟, 판도라 TV 역시 앞지를지 모르겠다. 향후 미디어의 중심은 동영상으로 귀결되는 것 같다. 뉴스든 엔터테인먼트든...이런 동영상의 핵심은 저작권과 수익배분이 될 것이다. 이 두가지를 해결하는 사이트가 새로운 강좌로 성장할 것이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미디어 빅뱅' 이라는 주제로 서울디지털 포럼이 열리기도 했다. 플랫폼, 생산자, 소비자, 콘텐츠까지 모든 것이 새로운 요소로 뒤바뀌는 상황에서 영역을 넘어서는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고 이용자는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으니까 세상은 더 좋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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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G마켓이 옥션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전까지 자신만만했던 옥션은 새로운 전략과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김민희를 TV모델로 광고를 시작했다. 사실 과거 G마켓이 이효리를 통한 광고 효과에 비해 미비한 것 같다. 최근에 잘 나가는 아이비같은 가수를 모델로 발탁했으면 더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이런 여성 모델의 광고 효과는 여성고객을 의류상품 구매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많은 방문자가 이용하고 거래금액 역시 최고를 기록한다. 단순 가격 경쟁 이외 정성적인 측면에서 경쟁이 가능한 상품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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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옥션은 네이버와 다음을 통한 방문자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다음의 쇼핑하우에 입점하고 네이버 메인화면에 옥션 상품을 노출시킨다. 확실이 국내 1,2위 포털을 통한 유입은 크게 증가했다. 반면에 G마켓은 유입 통로를 다양화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이외 여러 어필리에이트 업체와 제휴를 맺어 방문자를 유도한다. 이는 마치 한국이 미국과 중국에 수출이 집중되는 것은 유럽과 다른 개도국으로 확대하는 전략과 유사하다. 이런 방향 차이는 단기적으로 옥션의 방문자 유입이 증가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향후 거대 포털과의 제휴관계는 동등할 수 없다는 것을 고려할 때 G마켓의 수익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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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의 피튀기는 경쟁은 결국 소비자에게 이익으로 돌아간다. 현재 오픈마켓은 2강인 옥션, G마켓과 2중인 엠플, GS이스토어이 존재한다. 하지만 2중은 조만간 2약으로 그리고 사라질지도 모른다. 동일한 포지셔닝으로는 옥션과 G마켓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올해만 모바일 중심으로 SKT가 오픈마켓을 시작할지 모르겠다.  모바일 기반이라는 장점이 얼마나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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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즈니스의 양대 수익원은 검색과 전자상거래인 것 같다.

구글 애드워드나 오버추어의 키워드 광고 시장이 가장 클 것이다. 국내 꽃배달 같은 키워드는 클릭당 2~5,000원 정도, 해외이사 같은 것은 2만원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는 구글의 웹검색이 과거의 검색 사이트를 무찌르고 최고 점유률을 지켜나가고 있다. 반면에 현재 국내 검색 시장을 독점하는 것은 네이버이다. 쿼리 점유률이 70%를 넘어선다. 네이버 검색이 가지는 우위는 내부DB의 엄청난 정보량일 것이다. 지식검색은 네이버가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핵심 원동력이 되었다.

항후 국내 검색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 변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폭발적인 UCC 콘텐츠 생산이 될 것이다.

우선 현재의 폭발적인 UCC를 과정 수작업의 필터링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을까하는 문제이다.
1분 동안 네이버에 올라오는 블로그 콘텐츠만 451개, 하루로 계산해보면 65만개가 게재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네이버의 검색 능력은 시험받을 타이밍이 올 것이다. 최근 다음에서 UCC 중심으로 사이트를 재편하는 듯한 전략 역시 이런 UCC의 수집과 검색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음은 웹검색의 진화의 가능성이 향후 검색 시장 판도를 변화시킬 것이다. 최근 구글의 유니버셜 서치가 시작되었다. 아직 국내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그 의미는 되새겨볼 만할 것이다. 우선 이는 국내 통합검색에서 진화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 알고리즘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검색 결과를 시스템적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준다. 이효리를 검색했을 때 동영상을 원하는지 앨범 정보를 원하는지 검색의 의도가 반영된 웹 검색은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최근 메타 데이터 생산과 관련된 사이트들의 합병, 유니버셜 서치 덧붙여 번역 검색까지 구글 중심의 웹 검색은 분명 진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구글이 실패한 이유는 상식적으로 일반인의 기준에서 검색 결과의 UI및 내용이 안 좋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정보 검색은 탁월하지만 70%이상의 일반인을 만족시키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UCC의 폭발적인 증가는 검색의 시스템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과거 소수 생산자가 생산하던 콘텐츠를 검색하던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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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기업 중 SK만큼 온라인 사업에 적극적이고 성공적인 곳은 없다.

SKT라는 확실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유선인터넷에서 무선인터넷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발굴하고 있다. 그러나 미니홈피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홈2로의 사용자 전환이 원활하지 않고 네이트, 싸이월드, 엠파스의 유사한 플래폼으로 인한 리소스 낭비가 향후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 것이다.

우선 야심만만하게 준비한 홈2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07년 4월 현재 홈2의 순방문자는 미니홈피 방문자의 1/40 수준에 머물러있다. 기존의 미니홈피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새로운 플래폼으로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기존 미니홈피에서 홈2로 전환하기 위한 전환비용 상승을 간과했기 때문에 기존 미니홈피 사용자의 Lock-in현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다음 웹2.0의 개발적인 서비스를 주장하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토토리 경제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홈2의 환경은 더이상 무료 블로그에 익숙한 다른 사용자들를 유인하는데 어려움을 가진 것 같다. 미니홈피와 홈2의 차별성을 찾기 어렵다. 이미지 중심의 폐쇄적인 공간인 미니홈피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다른 SNS 서비스와 차별성을 가지지만 홈2는 미니홈피도 블로그도 하닌 애매한 포지셔닝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와 새로운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다음 싸이월드, 네이트, 엠파스의 중복된 플래폼에 의한 리소스 낭비가 너무 심하다. 3개의 사이트 모두 전문포탈이 아닐 수평적인 포털 성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니홈피와 클럽 중심의 싸이월드, 뉴스와 모바일 중심의 네이트, 검색 중심의 엠파스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검색 중심의 구글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을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무한한 UCC가 생산되는 싸이월드의 콘텐츠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엠파스의 검색, 그리고 이동통신과 연계된 뉴스, 모바일 서비스를 네이트가 제공한다면 한정된 리소스에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기획,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네이트가 싸이월드 성공 이후 가장 열성적인 블로거들이 포진되어 있는 이글루스를 인수했을 때 이글루스의 사용자의 유입 혹은 싸이월드 사용자들의 변화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둘은 각자의 글을 고수했을 뿐 시너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 한국 라이코스, 싸이월드 인수를 통해서 메이저 포털로 성장한 네이트이지만 이후 인수합병을 통한 효과는 미비했던 것 같다. 전체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한 내부 자원 재분배와 SK커뮤니케이션즈 전체의 큰 그림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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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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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매서운 SK 그룹의 온라인 도전

    Tracked from Saltern of Knowledge 2007/05/25 16:20  삭제

    SK 그룹의 온라인에 대한 도전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2001